고야고야고야
1 abr 2026
두쫀쿠 탐험대 입니다. 오늘은 평소 즐겨찾는 정겨운 동네 빵집에서 두쫀쿠를 출시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 곳은 원래 늙은 호박빵, 맘모스빵, 깨찰빵 같은 클래식한 빵들이 대표적이고 맛있는 곳인데 요즘 유행하는 두쫀쿠를 출시했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개당 가격은 8천원으로 경험해본 두쫀쿠 중에서 두 번째로 비쌌지만, 맛이 너무 훌륭하네요. 일단 겉은 고급스런 코코아파우더가 꼼꼼히 발라져 있어요. 쫀득쫀득한 마시멜로우 피 안에는 속이 꽉 차있는데,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의 풍미는 가득하지만 달고 않고 고소합니다. 처음 먹어봤던 두쫀쿠의 충격 만큼이나 맛있네요. 달아서 두쫀쿠 싫으시다.. 하시는 분들은 이거 드셔보세요. 진짜 안달고 맛있어요. 요즘 두쫀쿠 땜에 텅장이 되고 있는데 가속도가 붙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