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함으로 승부를 보는 시그니엘의 한식당 비채나. 이번 겨울 코스는 계절감을 정말 잘 살렸습니다. 겨울 땅의 진한 풍미, 겨울 바다의 시원함을 코스 전반에 잘 녹여냈습니다. 여기에 정성을 다해 만든 요리들이라 그런지 추운 겨울 속,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이 온기 덕분에 마음이 울리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원물들과 제철 재료들을 조화롭게 사용하고, 최대한 정교하게 조리해 최상의 풍미를 보여주는 비채나. 양식같은 성대함보다 덜어낼것 덜어내며 소박함을 유지하고, 이 소박함으로 큰 울림을 주는 멋진 한식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음식으로도 따뜻함을 느껴 마음이 움직인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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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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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 남편 생일이라 비채나 룸 예약하고 다녀왔는데요… “여기는 밥 먹는 곳이 아니라 작품 감상하는 곳입니다.” 🎨🤣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부터 괜히 설레고 룸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하늘 뷰에 “와… 여기 뭐야…” 😳🌤️ 분위기 이미 생일 100점 세팅 완료 그리고 음식 등장… 첫 접시 나오자마자 진짜 접시마다 아트 전시회 느낌 🎨 예쁜데 맛까지 미쳤어요. 🤤 그리고 오늘의 감동 포인트 💛 🎉 생일 미역국 이벤트 🎉 레터링 문구 서비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설명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식사 내내 기분 좋게 대접받는 느낌 🙏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 등장 🍡🍵 남편이 갑자기👍👍 이렇게 하면서 “여기 진짜 잘 골랐다.” 👉 여기서는 밥을 먹는 게 아니라 “아트를 먹고 감동을 가져옵니다.” 🎨🍽️ 비채나 감사함당
와
와인과 커피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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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와이프와 함께, 결혼기념일을 핑계로 방문했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이 창가석으로 되어 있어서,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코스 메뉴들도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함께 페어링했던 와인들도 너무 좋았고, 음식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색다른 와인부터 돔페리뇽과 같은 친숙한 와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식사 비용이 적지 않지만, 분위기, 음식과 와인 퀄리티, 서비스를 가만할 때, 오히려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재방문하겠습니다^^
한
한입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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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회식으로 방문. 코스 구성이 알차고 길었음. 다채로운 음식이 계속 나와서 먹는동안 지루하지 않았음. 뷰도 좋고 차분한 분위기라 즐거운 경험이었다.
바
바블의신나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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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시그니엘 비채나 한식베이스의 미슐랭 1스타 뷰도 이쁘고 서비스와 음식맛 모두 좋아하는곳이에요
A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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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81층 초고층 뷰를 배경으로 창가 자리에 앉아 즐기는 식사! 로맨틱 그 자체💕 마침 방문한 어제부터 메뉴가 새롭게 리뉴얼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봄의 기운을 가득 담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들이 코스마다 알차게 채워져 있어서, 입안 가득 봄의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날, 분위기와 맛 모두 잡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한식 파인다이닝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릇도 예뻐서 눈도 즐거운 곳입니다🥹
백
백의천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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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실명을 밝히기에는 염려스러운 관계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오늘 저녁 예약 후 방문한 사람으로서 부친의 갑작스러운 질문과 멘트에도 위트있게 응대해주신 한 서버님 덕분에 아버지께서도 굉장히 만족해하시고 저 또한 만족스럽고 편안한 저녁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의 말씀을 여기에 올립니다.
팀 송년 회식으로 방문한 잠실 시그니엘 비채나! 미쉐린 1스타로 기대했던것 만큼 음식 구성, 맛, 서비스 모두 만족한 식사였다👍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
비채나에 만족스러웠던 점은 한국의 전통적인 장과 매력적인 매운맛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잘 사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에 장의 매력, 매운맛의 매력으로 새로움을 더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중간 탁탁 혀를 자극해 준다는 점이 과하지 않고, 억지스러움도 전혀 없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온도감과 식감, 재료들의 조합을 굉장히 신경 쓰신 듯했고요, 특히 자연스러운 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재료의 맛들이 자기 순서를 지키며 한층 한층 느껴지게 자기주장을 한다는 점도 참 좋았습니다. 섬세하고, 탄탄함이 느껴지며 소박하고 담담하게 한식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전광식 셰프님의 요리는 예술 작품입니다.
카
카푸치노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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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3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방문한 비채나. “자연이 완성한 겨울의 시간”이라는 메뉴 설명처럼 제철 재료로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요리들이 인상적이었어요. 광주요와 어우러진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있었네요. 여러 음식들 중에서 특히 송로버섯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전복과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잣수란 그리고 곶감을 란 형태로 표현해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탄력이 느껴졌던 곶감수정과가 기억에 남아요. 무엇보다 한민수 매니저님께서 역광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시며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좋은 추억을 사진으로도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