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꾸미
Mar 29, 2026
암사역 근처 골목에서 발견한 단골되고픈 이자카야라더구요~ 문을 열자마자 원목 인테리어와 90년대 일본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마치 일본 현지 선술집에 온 듯한 아늑한 감성이 가득하더라고요. 사장님의 섬세함이 진짜 대박이에요. 따뜻한 민트향 물수건부터 무릎 담요, 기본 안주 와사비 과자까지 센스가 넘쳐요. 일본처럼 안주 가격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시켜 먹기 딱 좋더라고요! 특히 전복 내장 소스를 듬뿍 얹어 먹는 후토마끼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게 완전 ‘킥’이었고, 가성비 최고인 하이볼도 밍밍하지 않고 진해서 맛있었어요!! 사장님과 알바분도 유쾌하고 친절하셔서 머무는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양이 적다는 평도 봤는데, 저는 오히려 푸짐하다고 느꼈고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가득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