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는고양이
Apr 3, 2026
백년짜장(보: ₩10,0/곱: ₩12,0). 아삭한 다진 대파+고소한 괴기민찌+짭짤한 춘장의 맛. 호불호 갈린다 해서 걱정했는데 담백허니 맛있다. 근데 짜장이 식으면서 짠 맛이 강해지므로 첨엔 좀 싱겁더라도 조금씩 넣고 비벼먹는 거 추천. 아니면 함께 주는 육수를 넣어 비벼도 됨. 짜장은 넉넉히 주므로 부족하진 않음. 면은 살짝 덜 익은 듯한 기계면. 이것도 내 취향. 홀 중앙은 4인, 빙 둘러 2인 테이블. 실내 넓은 편. 테이블 간격 적당. 불친절하단 후기가 있어 걱정했는데 오늘 사장님, 직원분들 친절, 반찬 추가도 잘 주심. 자주 오는 사람은 짜장보다 짬뽕을 더 많이 주문하는 것 같다. 다음엔 매운짬뽕(₩14,0) 도저언. 백년짜장 내 입에 맞아 자주 올 것 같은 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