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커블3117
Apr 2, 2026
맛있다는 떡볶이집 찾아다닐 정도로 떡볶이와 분식을 사랑해서 사는곳 인근은 아니지만 찾아간 곳! 맵에 위치는 찍히는데 간판도 없고 어딘지 모르겠어서 좀 헤매다 발견했는데 문을 열자마자 신세계더라구요. 레트로하면서 정겨운 느낌인데 또 엄청 힙한 인테리어... 문 열자마자 보이는 테이블 가득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 손님들... 들어갔을 때 백발의 사장님과 따님같아 보이는 또다른 사장님께서 손주 맞이하듯 따뜻하고 살갑게 반겨주셨어요. 음식 맛에 대해 엄청 맛있는 떡볶이는 아니라며 엄청 겸손해 하셨는데 맛을 떠나 기존에 먹던 떡볶이들과 확연히 다른 스타일인건 확실해요. 자작자작한 느낌 보다는 김치수제비 국물에 떡볶이떡과 어묵 계란이 퐁당 빠져있는 느낌? 들어가서 나올 때 까지 기분좋게 머물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