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s****
Apr 3, 2026
오래된 노포 화교중식당이다 거의 20년 만에 찾아갔는데 여전히 줄서는 노포 3시인가 퇴근이 이른 집이라 점심만 가능했던 곳인데 테이블도 실내도 변한게 없어서 정겨운 집이다 11시20분쯤 도착했는데도 웨이팅 2팀이 있어서 포장주문 선택 이집에서는 항상 탕수육 군만두 짬뽕을 시켜야 한다는 불변의 진리대로 주문 탕수육은 광동식에 찹쌀탕수육의 장점을 잘 합친 맛이고 바싹하지만 찹쌀의 쫀득한 식감까지 살아 있는 맛이다 짬뽕은 자극적인 맛이 전혀 없는 집밥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에는 고기 육수 국물맛이 진했는데 오늘 건 해물 맛이 더 진하게 올라오는 맛이라 예전맛이 그립기도 한 맛이다 군만두는 만두피 자체를 반죽해서 만든만두라 진한 맛이 더하고 기존 화교만두들이 피가 두꺼운데 반해 적당히 얇아서 겉은 바삭하게 속은촉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