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0414
Apr 3, 2026
어느 날 동네에 새로 생긴 빵집이 있어서 궁금하긴 했는데, 평소에 빵을 자주 사 먹는 편이 아니라 그냥 지나치기만 했어요. 그런데 최근에 지나가다 보니 어르신들이 빵을 많이 사 가시더라고요. ‘뭐지?’ 싶어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오늘도 60대는 되어 보이는 아저씨 한 분이 가게에 들어가시길래, 홀리듯 저도 따라 들어갔는데 치아바타를 종류별로 사시더라고요. 어르신들이 빵을 돈 주고 사 먹는다? 여긴 맛집이다 싶어서 치즈 치아바타랑 카야 크로와상 두 개를 사봤습니다. 왜 어르신들이 빵을 사 가셨는지 알겠네요. 빵 진짜 맛있어요! 치아바타는 올리브유에 발사믹 찍어 먹으니 순삭이고, 크로와상도 바삭하면서 부드러워서 게 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치아바타 종류별로 다 사 먹어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