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아92
1 abr 2026
남편 추천으로 방문한 신대방삼거리 노포 중국집 동화장. 탕수육 맛집이라 해서 방문했는데, 테이블 7개뿐인 작은 매장은 거의 만석이었다. 노포지만 매장은 깔끔했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해서 첫인상부터 좋았다. 우리는 탕수육과 볶음밥 주문. ⚠️ 잠깐 우리는 찍먹파인데 여긴 부먹으로 나온다. 솔직히 처음엔 “눅눅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한 입 먹고 생각 싹 바뀜. 단짠단짠 + 달큰한 소스가 이 탕수육엔 부먹이 정답이다. 옛날에 먹던 오리지널 탕수육 그 느낌. 파인애플 ❌ 사과 ⭕️ 당근, 오이, 콩, 양파, 목이버섯까지 야채가 진짜 푸짐해서 계속 집어 먹게 된다. 볶음밥은 짜장소스와 얼큰한 짬뽕국물이 함께 나오는데 조합이 최고. 후식으로 야구르트까지 챙겨주셔서 만족도 높은 한 끼였다.
